▶ 스크린 골프대회·레슨 등 한인 애주가 잡기 마케팅
양주 발렌타인(사진)이 한인 애주가를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시음회 및 버추얼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한인 애주가들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스크린 골프대회인 버추얼 골프 챔피언십은 오는 6월20~25일 LA 한인타운 시티센터 온 식스 샤핑센터 3층에 위치한 스크린 골프방 브라보 USA에서 열린다.
친구·가족·직장 동료 등 4명이 한 팀을 조성, 페이스북을 통해 대회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팀은 선착순 30팀으로 제한되어 있다.
참가 선수들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오후 6시 이후 브라보 USA에서 골프실력을 뽐내게 되며 선수 중 높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 20명이 25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라운드를 벌인다. 신청기간은 5월19일~6월16일로 참가비는 무료. 참가 선수들에게는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연락처는bgt@adwellcommucations.com
한편 발렌타인은 오는 19일부터 LA 한인마켓에서 골프를 즐기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티칭프로 초청, 원 포인트 레슨행사를 갖는다. 또한 6월에는 타운 일원 노래방, 바 등에서 시음회를 마련한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에 발표된다.
<황동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