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윌리엄 라이언 홈스’에서 선보일 ‘어거스타’ 단독주택의 조감도.
오렌지카운티(OC) 터스틴 지역에 럭서리 주거공간이 들어선다.
미국 최대 주택 건설사 중 하나인 ‘윌리엄 라이언 홈스’는 OC 지역의 대형 주거공간으로 자리 잡을 ‘어거스타’(Augusta)를 올 여름 런칭한다고 밝혔다.
‘어거스타’의 외부 인테리어는 스페인·프랑스 건축 양식 등 다양한 컨셉으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독주택의 크기는 2,587스퀘어피트에서 최대 3,008스퀘어피트에 달한다.
윌리엄 라이언 홈스 리즐리 페닝턴 영업이사는 “넓은 2층 분리 홈 디자인으로 지어지는 ‘어거스타’는 융통성 있는 디자인으로 신혼 부부, 가족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며 “프라이빗 클럽하우스와 공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녀들에게는 터스틴 지역의 최고등급 학교를 입학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고 말했다.
어거스타의 거주자들은 ▲프라이빗 정원과 뒤뜰 ▲유아용 놀이터 ▲어린이 풀 ▲스파 등 5,200 스퀘어피트의 조지언 양식 클럽하우스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샤핑·마켓·엔터테인먼트 등의 부가시설도 2마일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프리웨이와 존 웨인 공항과도 근접해 있어 다른 도시와의 이동성도 편리하다.
‘어거스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LyonAugu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