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시가 일본 자매결연도시인 ‘즈쿠바’에 애도를 표했다. 어바인시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에서 서남쪽으로 217마일 떨어진 즈쿠바시의 피해상황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크레이그 림 어바인시 대변인은 “최근 자연피해를 입은 일본의 즈쿠바시에 어바인시의 애도를 표하는 교신을 시도했다”며 “현재까지 시의 정확한 피해에 대해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어바인시는 즈쿠바시와 지난 1989년부터 자매 연을 맺고 있다.
한편 어바인시는 주민들에게 미국 적십자사(redcross.org)를 통해 일본 지진 피해자를 위한 도네이션을 당부했다. 주민들은 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도네이션을 할 수 있는데 수신자에 ‘90999’를 입력하고 메시지란에 REDCROSS라고 치면 10달러의 도네이션이 자동으로 기부된다. 10달러 도네이션은 이후 셀폰 고지서에 첨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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