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웨이

자동차 흠집을 저렴한 가격에 완벽 복구해 주는 전문업체 ‘덴트웨이(Dentway)’가 한인들 사이에서 인기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흠집이나 찌그러진 자동차 바디를 짧은 시간 안에 감쪽같이 고쳐준다.

‘덴트(dent)’는 페인트 손상없이 자동차에 움푹 페인 것을 뜻한다. 덴트웨이에서는 가벼운 흠집의 경우 50-100달러면 즉석에서 고쳐준다. 페인트를 다시 칠해야 하는 케이스라도 몇백달러면 OK다. 이대표는 “수년 전 LA 방문 때 가벼운 접촉사고로 운전석 문짝에 난 스크래치를 고치는데 500달러를 들인 적이 있다”며 이 정도면 한국에서는 10만원 정도면 될 것으로 판단돼 2년여의 시장조사를 거쳐 LA지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문짝에 상처가 생기는 ‘중증’도 덴트웨이에서는 가볍게 고칠 수 있다. 통상 문짝을 뜯어내는 등 큰 작업이 되지만 이곳을 찾으면 특수공구를 사용해 판금작업을 한다. 흠집난 곳에는 부분도장을 해 감쪽같이 원형대로 바꿔놓는다.

서비스 품질을 위해 기술진을 한국에서 직접 데려왔다. 자동차 외형복원은 숙련된 기술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덴트웨이의 기술진은 모두 판금, 도장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베테랑 인력들이다.

이대표는 “정비회사의 경쟁력은 가격, 품질, 납기등 3가지로 평가할수 있는데 덴트웨이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랑했다. 저렴한 가격에 수준높은 기술력, 그리고 어지간한 흠집은 3-5시간내에 뚝딱 고쳐낸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덴트웨이는 흠집제거, 덴트복원, 범퍼복원을 기본으로 광택과 코팅등 자동차 외장관리와 관련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

한인타운 올림픽과 옥스포드에 위치해 있다. 특히 보험처리를 완벽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장점과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덴트웨이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이경화 대표가 강조했다.

주소:3225 W. Olympic Blvd. LA
문의:(213)383-7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