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주신 사명 수행 최선"
11,000SF 교육관 신축 2세사역에도 중실
■교회 연혁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인 주사랑장로교회(The Love of Christ Presbyterian Church·담임 이길호목사)는 1998년 10월17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43회 노회의 결의에 따라 베이사이드중앙교회(류도일목사 시무)와 신명장로교회(이길호목사 시무)가 합동하며 시작됐다. 이날 이길호목사의 위임식, 류도일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이 있었다. 1999년 10월10일 교회 명칭을 베이사이드중앙교회에서 주사랑장로교회로 변경했다. 현재 교인출석수는 350(아동포함)여명이며 금년 예산은 80만 여 달러다.
■교회 표어
주사랑장로교회(718-229-8855)의 2011년 교회 표어는 “사랑으로 하면 쉽습니다”와 “사랑으로 하면 행복합니다”이다.(Serve Each Other with Love) 표어에 근원이 되는 성경은 “~오직사랑으로 서로 종노룻하라”(갈5:13)이다.
■목회 비전
주사랑장로교회는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일까?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일까?”란 질문의 답으로 4가지의 목회비전을 갖고 있다. “첫째,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요4:23-24). 둘째, 성도들을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시키는 것(엡4:12-16). 셋째, 가정과 지역사회 그리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것(행1:8). 넷째, 사람과 가정을 치유하는 것”이다. 이길호목사는 “이러한 교회의 존재 목적은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주님께서 성경에서 정하시고 우리에게 그 사명을 맡겨 주셨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그것을 수행하는 일이다. 교회의 모든 사역은 이 목적을 위하여 시행되어진다”고 말한다.
■선교
주사랑장로교회가 지원하는 선교사 및 선교지는 방글라데시(장순호선교사), 필리핀(김영일선교사), 타일랜드(양병화선교사), 북한(김재열선교사), 네팔(이춘심선교사), 파푸아누기아(김남수선교사), 새빛맹인선교회(안요한목사), 브라질아마존(김상식선교사), 러시아(허충강선교사), 실로암안과병원(김선태목사), 중동(장석창선교사), 아르헨티나(김영화선교사), 에디오피아(박종국선교사), 일본(강민숙선교사), 파라과이(갈길남선교사), 국제장애인선교회(NY), 밀알선교회(NJ), ‘Compassion’, 실버미션(NY), 아시아(김지협전도사), 인터넷선교(USAamen.net), 신학생(캄보디아국제신학교), 러시아(정호문선교사), ‘Sharon Song’(Seed International), 총체적복음사역연구소(한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등이다.
■교육관
주사랑장로교회는 교육관을 새로 지었다. 총면적 1만1,000스퀘어피트로 기존면적 3,000스퀘어피트에 8,000스퀘어피트를 더 신축했다. 공사는 다 마친 상태이며 C/O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관은 예배당 3개와 교실 15개가 들어서 있다.
■이길호목사는
이진근(작고)집사(경북경산사월교회)와 최소필(82·대구거주)집사의 3남1녀 중 두 번째의 장남으로 대구에서 태어난 이길호(사진·56)목사는 총신대(B.A.)를 졸업했고 육군병장으로 제대했다. 1981년 6월 유학차 도미했고 미국 커버넌(Covenant·세인루이스)신학교(M.Div.), 웨스트민스터신학교(Th.M.필라)를 졸업했다. 1987년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대회 뉴욕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좋아하는 찬송은 “복의 근원 강림하사~”(28장)이며 성경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이다. 가족으로 부인 조경혜(얼라이언스신대원 성경상담학 석사과정중)사모와의 사이에 큰딸 현주(보스턴버클리음대졸·사위 데이빗정·금융전문인)와 둘째 딸 현정(웰슬리대졸업)을 두고 있다. 교회주소: 209-08 48 Ave., Bayside, NY 11364.
www.joosarangny.org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주사랑장로교회 야외예배에서의 일부 교우들의 모습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