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신임 임원 "행사 언제든지 협조"
▶ 코카콜라 신임 임원 상견례에서 밝혀
코카콜라가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이하 KAGRO. 회장 김희준)의 행사에 항상 스폰서를 서줄 것을 자임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KAGRO의 협력업체인 코카콜라사의 중가주지역 신임 임원들은 코카콜라 회의실에서 KAGRO 김희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코카콜라의 중가주 지역 총괄 신임 페드릭 휴즈 매니저와 세드릭 갈렛 지역 매니저 등은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 양측은 ‘KAGRO와 코카콜라 사와의 좋은 비즈니스파트너 쉽 형성’에 대한 논의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으며 양측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더욱 원활하고 친밀한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가지기로 했다.
또한 코카콜라는 내달 7일에 있을 KAGRO 연말행사의 장학금 전달 후원금 문제와 관련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신임 페드릭 휴즈 매니저는 "소매상들을 위해 자사의 제품을 최대한 재고 없이 판매하여 매출을 올리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한 뒤 "KAGRO가 우리를 필요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늘 최선을 다해 스폰서를 하겠다"면서 연말행사에서 전달될 장학금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코카콜라사의 후원에 감사를 표명한 뒤 코카콜라사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KAGRO는 오는 12월7일 리스가든에서 장학 기금 전달식 및 연말 송년 행사를 갖는다.
<이수경 기자>sklee0324@yahoo.com.
페드릭 휴즈(왼쪽 첫 번째) 코카콜라 중가주 지역 새 매니저와 관계자들이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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