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넘치는 교회위해 노력
교회통해 하나되어 서로 위해주는 공동체 지향
■교회 연혁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인 뉴욕중앙산정현교회(Korean Pesbyterian Church of N.Y. Chung Ang San Jung Hyun·원로 홍대윤목사·담임 이영상목사)는 1986년 홍대윤목사가 뉴욕 퀸즈 플러싱에서 개척 설립했다. 이후 88-24 Myrtle Ave. Glendale, NY로 이전해 약 16년간 예배를 가졌다. 2004년 7월25일 홍대윤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이영상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2005년 2월 현재 위치의 장소 건물을 매입한 후 이전해 예배를 가져오고 있다.
■교회 비전 선언문과 목회방향
뉴욕중앙산정현교회(718-772-5753)의 비전선언문은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행복을 찾는 것이다. 둘째 행복한 교회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이 주신 성도의 기쁨을 찾는 것이다. 셋째 기쁨이 넘치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을 증거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영상목사는 목회방향으로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려고 모든 교우들이 노력하는 가운데 교회를 통하여 진정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를 위해주는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교회표어와 실천목표
뉴욕중앙산정현교회의 표어는 첫째 살아있는 예배를 지향하는 교회, 둘째 그리스도를 닮아가기를 힘쓰는 성도, 셋째 사랑의 교제가 넘치는 교회, 넷째 전도의 생활화를 훈련하는 성도 등이다. 실천목표는 항상 기도하고, 항상 말씀 읽고, 항상 모이고 전한다 등이다.
■이영상목사는
이원근(작고·한국육군사관학교 국문학교수역임·예비역중령·양주동교수의 수제자였다고 함)
교우와 최인선(작고)교우의 3남2녀 중 장남으로 서울에서 출생한 이영상(사진·55)목사는 한국에서 군대(군종병)를 제대하고 대학을 나온 후 1983년 1월 뉴욕으로 도미했다. 한국서 대학 다닐 때 산 기도를 다니면서 소명을 받았다는 이목사는 도미 후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를 졸업(M.Div.)했고 1997년 10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롱아일랜드제일장로교회 전도사와 부목사(4년), 뉴욕장로교회 수석부목사(6년)를 역임했다.
좋아하는 찬송가는 495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이며 성경은 시편 18편1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이다. 가족으로 부인 김석금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찬영(조나단·26세·미육군사병으로 이라크참전·현재 웨스트민스트신학대학원 M.Div.재학중)과 딸 지혜(제시카·23세·의과대진학준비중)을 두고 있다. 교회주소: 302 Hillside
Dr., S. New Hyde Park, NY 11040. www.bornagainchurch.net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뉴욕중앙산정현교회 교우들이 야외예배를 마친 후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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