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의 창업 일화를 영화화한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가 북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 아론 소킨 각본에 신예 제스 아이슨버그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주연한 ‘소셜 네트워크’는 개봉 첫주 2천3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올빼미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가디언의 전설(Legend of the Guardians)’이 1천85만 달러로 2위로 올라섰으며, 의 수익을 올리며 차지했고,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87년 작 ‘월 스트리트’의 속편인 ‘월 스트리트:돈은 잠들지 않는다’가 그 뒤를 이었다.
‘월 스트리트:머니 네버 슬립스’에서 마이클 더글러스는 전작에 이어 "탐욕은 선이다"는 말로 유명한 기업 사냥꾼 고든 게코 역을 맡았다. 조쉬 브롤린과 샤이아 라보프도 출연하는 이 영화는 1천10만달러를 벌었다.
캐나다 자연 보호구역 늑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Alpha and Omega)’가 300만 달러로 10위에 올라 애니메이션 2편이 10위권에 들었다.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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