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LA
한국 최대 결혼 정보회사 ‘듀오’가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턴에 지사를 오픈하고 기념으로 10월7일 LA 다운타운 최고급 클럽하우스에서 초혼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 대부분이 1.5세와 2세들로 구성돼 있어 한국어가 불편한 사람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미 여러 명이 등록을 마쳐 더 좋은 서비스와 조건에 맞춘 일대일 소개를 위해 전문인이 상담 및 관리를 하고 있다.
듀오 측은 “공부를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바쁜 이민생활에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풍성한 열매가 열리는 가을에 마련하게 됐다”며 “주위에 아직 짝을 못 찾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이번 이벤트 행사에 참석을 권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듀오는 2002년 LA 지사를 오픈한 결혼 정보회사로 지난 8년간 안정되게 자리를 잡고 LA를 비롯한 미국 전 지역을 하나의 네트웍으로 관리하는 한편 서울 본사와 ‘공동 관리시스템’으로 폭넓은 맞춤형 회원 관리를 해 수많은 커플을 연결시켜 주고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화 통화를 통해 10월7일 초혼 이벤트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3055 Wilshire Blvd. #505 LA
(213)383-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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