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지난 주말 대학풋볼 명문 USC를 포함한 전국 5개 대학 풋볼팀을 후원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11일 실시된 금호타이어 USC 풋볼 이벤트에는 3,000여명에 달하는 풋볼 팬의 참가를 유도하였으며 흥미로운 ‘미니풋볼 토스 앤 윈’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경품을 제시하는 등 이벤트에 참석한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과 성원을 얻어냈다. 또한 이벤트와 함께 자사 신제품을 동시 전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부수적인 효과를 얻었다.
1975년 미주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금호타이어는 미국 시장에서 코리아 브랜드 중 대체 판매시장 내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고수익 시장이라 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 판매시장에서도 미셸린, 굿이어, 브리지스톤 등 유수의 메이저 브랜드들과 치열한 판매 경합을 벌이고 있을 정도로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백두현 기자>
지난 주말 USC 풋볼 경기장에 마련된 금호타이어 이벤트 부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