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
“재밌게 배우고, 맛있게 먹고, 푸짐하게 싸간다”
이 3박자를 고루 갖춘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이 LA에서 완벽한 조리시설을 갖추고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수강생들을 맞이한다.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좌는 재미있게 요리를 배우고 특급 재료로 직접 만든 4인분 이상의 음식을 싸갈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평이다.
골프 해설위원이자 별난 요리교실의 강사인 스티브 최씨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 KBS 뉴스 ‘예술초밥 나도 만든다’, CTS TV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롯데 백화점 29개 지점 등 각종 요리교실에서 러브콜을 받는 스타 강사다.
스티브 최씨는 “타 요리 교실에서 한 달 동안 배우는 내용을 하루에 엑기스만 뽑아서 강의 한다”며 “단시간에 필요한 요리를 모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강좌내용은 시장 보기와 재료 고르기부터 시작해 초밥 만들기, 손쉬운 생선회 만들기, 고급샐러드와 드레싱 만들기, 캘리포니아 롤 만들기, 각종 핸드 롤 만들기 등이며 모든 수업은 100% 실습강의로 진행된다.
별난 요리교실은 도쿄 스시아카데미에서 매회 14명의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재료비 및 4인분 음식과 점심 또는 저녁식사를 포함한 가격인 150달러다. 예약은 전화 (323)424-3186 혹은 이메일 (marinegolf2 @yahoo.com)로 하면 된다.
4214 Beverly Blvd. #203 LA
(323)424-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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