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걸 전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이 제19대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회장에 취임해 앞으로 가입기준 완화를 통한 회원 배가운동에 힘쓸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크라멘토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신 구화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열렸다. 18대 회장 직을 수행해 왔던 박옥파 회장 후임으로 19대에는 박승걸 회장이 라이온스 클럽의 수장을 맡게 되었다.
박승걸 신임 회장은 "그동안 못했던 라이온스 클럽의 프로젝트들을 앞으로 성실히 수행 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Don Ring 전 새크라멘토 라이온스 클럽 총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이번 19대 임원들을 호명하여, 앞으로 1년동안 자신의 시간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것을 희생 해서 봉사 할수 있는지에 대해 물으며 일일히 다짐을 받았다. 이번에 임명된 임원단은 회장 박승걸, 부회장 최계영, 서기 변청광, 회계 한명근, 테일 트위스터 이창래, 라이온 테이머 이강덕, 멤버쉽 디렉터 서정근 등이며, 임명 후에는 지난 1년동안 라이온스 클럽을 위해 봉사한 박옥파 회장을 비롯하여 이강덕, 이창래, 허일무, 최계영 등 18대 임원진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라이온스 클럽은 오는 9월에는 허일무 박사의 아이티 의료 봉사 보고를 10월30일에는 건강검진을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자벳성당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916-420-4964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rachel7312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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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신임임원진과 Don Ring전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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