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본받는 교회.성되 될 것"
100명 사역자 세우는데 전력
■교회 연혁
미국장로교(PCA: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소속인 뉴욕예본교회(Yebon Church of New York·담임 정상철목사)는 2007년 12월2일 정상철목사 부부가 기도하는 중에 개척하기로 결정하고 자택에서 가족과 청년 2명이 모여 첫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12월23일 미국장로교 한인동부노회에 가입했다. 2008년 1월6일부터 KCS한인봉사센터를 빌려 예배를 가졌으며 1월18일
현재의 St. John’s Lutheran Church(147-46 Sanford Ave., Flushing, NY)로 이전하여 예배를 가져오고 있다. 2월18일 PCA한인동부노회 뉴욕시찰회 주관으로 창립예배를 가졌다. 2009년 10월25일 장로장립, 안수집사 임직, 권사취임식을 가졌다. 2010년 10월 장로취임, 권사취임식을 가질 계획이며 조직교회로 당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교회 비전
뉴욕예본교회(917-392-7063)는 “예수님을 본받는 교회, 예수님을 본받는 성도”(빌2:5)의 비전으로 예수의 겸손을 본받고, 예수의 인내를 배우며,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여 예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며,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을 위해 노력하는 교회다.
■목회방향
교회의 존재 목적이며 예수께서 주신 사명은 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교회는 100명의 사역자를 세우는데 힘을 쓰고 있다. 금년 교회 표어는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살전1:6-7)이며 믿음의 역사로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을 하고, 사랑의 수고로 구제와 선교를 하고, 기쁨의 교제와 섬김의 사역을 하며, 소망의 인내로 전교인 QT와 중보기도사역을 실시하고 있다.
■전도와 선교
금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플러싱 지역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개척 초기부터 시작한 매월 3째주 토요일에 플러싱 159가와 노던블러버드 사이에서 스페니쉬인들을 위해 아침을 제공하며 전도하고 있다. 또 3년째를 맞이한 뉴저지 블루베리농장 아이티인들을 위한 선교사역에도 동참하고 있다. 금년 7월25일부터 31일까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아이티단기선교를 다녀온다. 교회가 지원하는 선교회와 선교사는 Urban Mission Fellowship, 북방선교(이산지선교사), 카작키스탄(Steve Kim선교사), 볼리비아(윤도근선교사), New Hope Mission, 할렘선교, 한미자선선교회 등이 있다. 이밖에 교회 내 장학금과 구제비를 책정하여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상철목사는
정태권(작고)교우와 이영심(작고·인천신현교회)집사의 1남1녀 중 장남으로 인천에서 태어난 정상철(사진·42)목사는 천막을 치고 개척한 인천신생교회 천무엽목사에게 중학교 1학년 때부터 19년 동안 신앙생활을 배웠다. 중학교 2학년 때 구원의 감격을 체험했고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의 길을 가기 위해 천안대학교(Th.B.)와 대학원(M.A.)을 졸업했다. 인천신생교회 전도사로 3년간 사역했다. 1993년 12월 결혼했고 1999년 3월 유학차 도미했다.
필라델피아 Biblical신학대학원을 졸업(M.Div.)했고 공부하는 동안 필라시온성장로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며 동교회 담임목사인 이진석목사로부터 목회자의 삶과 섬김에 대하여 배웠다. 졸업후 뉴욕효신장로교회 청년부와 행정담당부목사로 섬기며 방지각목사에게 3년동안 목회를 배웠다. 2006년 10월13일 미국장로교(PCA)한인동부노회 뉴욕시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정란사모와의 사이에 큰딸 다솔(11학년), 아들 우영과 둘째딸 다영(1학년)을 두고 있다. 교회주소:147-46 Sanford Ave., Flushing, NY 11355.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뉴욕예본교회 교우들이 지난 가을 말씀잔치를 마친 후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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