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개국에 2,000여 선교사 파송
해외(아시아)선교부 남미.아프리카 등 간접관할 선교
■GBGM은
GBGM(Global Ministries the United Methodist Church·미연합감리회 세계선교부)은 미연합감리회(UMC) 소속으로 1968년 설립됐으며 세계선교를 맡고 있다. 직원이 300여명(100여명이 목사)이며 1년 예산은 1억 달러(현재 한화 비율로 1200 여억 원)다. 아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136개 나라)에 2,000여명의 선교사가 파송돼 있다. 본부는 뉴욕(Church Center) 맨하탄에 있다. 현재 총 책임자는 Thomas Kemper 총무(전 독일 감리교선교부 책임자)다.
■해외(아시아)선교부는
해외(아시아)선교부(212-870-3955)는 GBGM의 한 부서다. 해외선교부는 아시아지역 선교도 담당하며 디렉터(총무)가 김종성목사다. 김목사는 1997년 7월부터 근무(2006년부터 해외선교부 담당)해오고 있다. 해외선교부에서 개척한 동남아선교지(1994년 이후)의 교회는 몽골(5), 태국(11),월남(160), 라오스(120), 캄보디아(140), 네팔(48), 중앙아시아(카작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다게스탄 등 19개)등이다. 해외(아시아)선교부는 남미(혼두라스 등)와 아프리카(세네갈·카메룬 등)등을 간접 관할 선교하고 있다. 오는 8월21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선교센터 헌당식을 갖는다.
■김종성목사는
김상배(80)장로(뉴욕한인교회)와 김옥숙(80)권사와의 1남2녀 중 장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난 김종성(53)목사는 배문중학교를 다니다 1971년 2월 부모를 따라 도미했다. 중고교를 나온 후 라체스터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드루신학대학원을 졸업(M.Div.)했다. 콜럼비아대학교 사범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Ph.D.)을 수학했다. UMC에서 집사목사(1983)와 장로목사(1987) 안수를 받았고 뉴욕한인교회 초대(1986) 영어담당목사를 역임했다.
코네티컷 Derby UMC 목사를 거쳐 뉴헤이븐한인교회를 개척시무(1990-1997)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은경(MD)박사와의 사이에 아들 민태(13)가 있다. 여동생 김미경(건축가)씨의 남편이 현철수(MD)내과 전문의다. 또 막내 여동생
(김미혜)은 퀸즈법원 관선변호사다. GBGM 해외선교부 주소: 475 Riverside Dr., #320 New York, NY 10115.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김종성목사가 GBGM의 아시아지역선교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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