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 500여명 참가 ‘영적기도의 장’ 마련
"예배회복운동을 뉴욕을 중심으로 전세계로 확산시킨다."
목회자, 성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Nyskc conference Empire 2010)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3박 4일간 펼쳐져, 예배회복 운동에 불을 지폈다. 나이스크(Nyskc) 월드 미션이 8년만에 뉴욕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예수님을 따르는 군사가
되라’를 주제로 500여명이 참가, 새벽기도, 성경애독, 개인전도, 성서주일, 일조전납 등 나이스크의 5가지 실천 사항을 훈련하며 영적 기도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나이스크 총재 피종진 목사와 대표 회장 최고센 목사, 기획실장 박재준 목사 등 강사들의 말씀과 예배를 통해 예배에 대한 깊은 묵상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고 7일에는 30개 조로 나눠 타임스 스퀘어를 중심으로 맨하탄 미드타운 전역을 돌며 타민족들을 대상으로 한 노방전도의 시간도 가졌다.
뉴욕에서 예배 회복운동을 시작, 지난 15년 동안 미 전역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해온 나이스크는 올해 뉴욕대회를 계기로 전 세계로 예배회복운동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아래 5년마다 뉴욕에서 대회를 치르기로 결정했다.이와 관련 박재준 목사는 "다민족이 모여살고 세계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맨하
탄 노방전도 기회를 가진 것은 큰 성과라 본다. 뉴욕에서 5년마다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 세계인들에게 예배회복 운동의 의미를 알리는 차원에서 중요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스크는 이밖에도 내년 2월 런던에서 나이스크 유럽 컨퍼런스를, 4월에는 회복의 신학학회(Nyskc Learned Society) 주최 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키로 결정했다. <김진혜 기자>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7일 맨하탄 타임스 스퀘어에서 노방전도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나이스크 월드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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