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가 올 시즌 게 잡이 규제를 다소 완화하기로 했다. 주 정부 해양 자원위원회는 25일 게 잡이 시즌 동안 알을 밴 게를 어획할 수 있는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이들 게의 어획이 허용된다. 지난해의 경우 3월 17일과 7월 15일 사이 이들 게들의 어획이 금지돼 잡히더라도 다시 놓아주도록 돼 있었다. 반면 해양 자원위원회는 이외의 규제 조치에 대해서는 체서피크 만의 청색 게 자원을 늘리기 위해 모두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겨울철 저인망식 게 잡이는 앞으로도 계속 금지되며 게 어획 신규 면허 발급도 중단된다. 한편 체서피크 만의 게 자원은 겨울철 저인망 게 잡이가 금지되기 한 해 전인 2007년 2억5,500만 마리에서 현재 6억5,900만 마리로 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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