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섹시한 변신을 거듭했다.
유이는 최근 한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에서 섹시하고 과감한 포즈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컨피던스 & 섹시’. ‘꿀벅지’로 통하는 유이의 건강미가 그대로 노출된 화보였다.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유이의 다양한 섹시미에 촬영장의 남성 스태프들은 ‘로또 맞은’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유이표’ 화보 촬영장을 스포츠한국이 엿봤다.
# 시크한 유이
유이가 촬영에 앞서 마무새를 점검하고 있다. 유이는 블랙 스키니와 반팔 티셔츠의 심플한 옷차림에 어울리는 시크한 표정을 연출해 포토그래퍼의 칭찬을 들었다. 유이는 편안한 의상이 마음에 들었는지 한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 나도 2NE1처럼
유이가 경쟁그룹 2NE1의 산다라박을 연상시키는 헤어 스타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유이는 머리를 완전히 위로 업시킨 헤어스타일에 ‘아프리칸 룩’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평소 긴 생머리를 유지하는 유이는 올림머리 변신을 즐거워했다.
# 롱다리를 강조하며
유이가 예쁜 긴 다리를 강조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유이는 뻗은 다리가 도드라져 보이는 포즈를 유난히 자주 취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골반 넓이로 벌려 찍으면 예쁘다나. 팔은 골반 위에 자연스레 얹거나 다리 앞으로 자연스럽게 빼면 다리가 주목받을 수 있다고 팁(tip)을 전했다.
# ‘포샵’ 없어도 완벽해
유이가 레오파드 패턴의 미니원피스로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길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로 락시크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이는 신체 결점을 보완하는 사진 프로그램인 포토샵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 스태프는 "아시아 여성에게 볼 수 없는 몸매"라고 극찬했다.
# 유이의 유혹
유이가 골드빛 블라우스와 블랙 핫팬츠로 농염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촬영 전 스타일리스트와 장난을 치던 유이는 ‘슛’소리가 나자마자 누군가를 유혹하는 눈빛을 연기했다. 유이는 사전제작드라마 <버디버디>의 여주인공을 맡아 배우활동도 바쁜 상태. 유이는 연기 공부를 통해 배운 다양한 표정을 화보 촬영에 녹여냈다.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