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희생자들이 앞으로 죄질이 나쁜 범법자도 접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버지니아 의회는 21일 심지어 사형 선고를 받은 범죄자일지라도 이들 범죄의 희생자들이 죄인을 접견하고자 할 경우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한 달 전 주 하원은 사형 선고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범죄자들을 희생자들이 접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밥 맥도넬 주지사는 사형 선고 범죄인도 포함시키자는 수정안을 제안했으며 의회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사형 선고를 받은 범인이 청소년인 경우는 예외적으로 여전히 접견이 금지된다. 수정 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한편 주정부 교정국은 범죄 희생자들이 범죄인과 대면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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