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심한 대학에 선정
하버드 5위·USC 18위
미국 명문대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을 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부 명문 스탠포드가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대학으로 선정됐다.
인터넷 뉴스 사이트인 ‘데일리 비스트’(Daily Beast)가 전국 대학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탠포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동부 명문 컬럼비아와 MIT 그리고 유팬과 하버드가 각각 2~5위로 선정됐다. <표 참조>
남가주 대학 중에서는 칼텍이 9위에 랭크됐으며 USC가 18위 그리고 UCLA (30위), UC샌디에고(37위), UC샌타바바라(41위) UC어바인(49) 등이 순위에 올랐다.
데일리 비스트는 ▲등록금 및 숙식(35%) ▲경쟁률 및 교육수준(35%) ▲합격률(10%) ▲캠퍼스 범죄(10%) 등의 점수를 종합해 이번 순위를 결정했다.
▲스트레스가 심한 대학
순위 대학
1) Stanford
2) Columbia
3) MIT
4) U Penn
5) Harvard
6) Princeton
7) Vanderbilt
8) Carnegie Mellon
9) Cal-Tech
10) Northwestern
12) Yale
14) Dartmouth
17) Cornell
18) USC
20) Brown
23) UC Berkeley
30) UCLA
37) UC San Diego
41) UC Santa Barbara
42) UC Davis
49) UC Ir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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