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때 무엇 했나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하버드와 MIT에서 입학사정관으로 근무할 때 매년 1,000부 이상의 지원서를 읽었고, 사무실에서 또는 전국의 고등학교들을 방문하는 중 수많은 지원자들을 인터뷰 했었습니다.
그 과정 중 가장 관심을 갖고 보는 점 가운데 하나는 학생이 여름마다 무엇을 해왔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란 자유로운 기회를 가지고 무엇을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참된 열정을 갖고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의성, 성숙도, 책임감, 적극성, 리더십, 헌신 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고교생들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해 전략적으로, 세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해야 하는 그런 ‘올바른’ 활동이란 없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여름에 어떻게 장점을 살리며 약점을 보완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위에 지적한 것과 같은 흔한 실수를 범치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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