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스시’(대표 박윤철)는 ‘아낌없이 다(多) 퍼준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을 정도로 생선회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횟집으로 손꼽히는 생선회 전문점으로 소문이 나있다. ‘다다스시’는 어느곳 보다 신선한 생선과 깜짝 놀랄 가격으로 생선회를 양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다스시’에 가면 싱싱한 활어회에 랍스터, 생굴, 아나고는 물론 곰장어 철판구이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스페셜 메뉴가 1인분에 25달러, 4인 기준 스페셜로 활어 또는 모듬 사시미와 푸짐한 산해진미를 한가득 제공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박대표는 10여년전 한인타운 ‘활어’를 처음 시작한 장본인이다. 또한 모든 요리는 부인 모니카씨가 총괄한다. 오직 천연조미료와 감미료를 사용해 깔끔하고 단백하고 감칠맛 나는 요리를 하기 때문에 드셔본 분들은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다.
우선 생선회는 펄떡펄떡 뛰는 광어 활어회나 다양한 생선을 망라한 모듬회가 한접시 가득 나온다. 신선도는 물론 양에서도 어른 4명이 먹어도 충분할 만큼 많다. 여기에 화려한 쯔께다시가 나온다. 해물 모듬접시, 곰장어 철판구이, 스시, 롤, 생선구이, 생선부침, 뚝배기 알밥, 매운탕, 오징어 초회, 홍어찜 등이 줄줄이 나온다.
해물 모듬접시에는 멍게, 아나고, 한치회, 생굴 4 피스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곰장어 철판구이는 매콤한 양념과 함께 즉석에서 굽기 때문에 더 먹음직스럽다.
활광어회 스몰 콤보가 59.99달러, 활어사시미에 각종 쯔께다시가 그대로다. 여기에 소주 1병이나 맥주 2병이 공짜로 제공된다.
식사로는 알밥에 매운탕이 나와 처음부터 끝까지 한상 푸짐하게 대접을 받는 기분은 어디에 비할데가 없다.
가족모임, 친구모임, 직원회식에 경제적으로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다다스시는 한인타운 올림픽길 놀턴과 크렌샤 사이 한미은행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주 7일 오후 5시부터 문은 연다.
문의: (323)766-20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