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중국계 로라 링 여기자가 미국 귀환 후 공식석상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의 언니인 리사 링이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에서 여성들에게 상대로 한 컨퍼런스 기조 강의 참석 및 자신의 석방에 힘써 준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40지구)과의 만남 때문.
내셔널 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 진행자이자 오프라 윈프리 쇼 통신원으로 일하는 리사 링 기자는 지난 27일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에서 열린 에드 로이스 미 연방하원의원 주최 ‘우먼스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자로 나섰는데 링 기자는 자신의 여동생인 로라 링 기자와 한인 유나 이 기자가 풀려나는데 일등공신이 에드 로이스 의원이었음을 강조했다.
링 기자는 “로이스 의원은 이들의 석방을 위해 끊임없이 미 국무부와 접촉했다”며 “그 어떤 다른 의원들보다 앞장섰다”고 말했다. 현재 임신 중인 로라 링 기자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일체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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