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국일보 문화센터 색서폰 교실 개강
▶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자녀 교육을 이민 목적의 제1순위로 꼽는 한인들. 때문에 자녀들에게 피아노 정도는 힘들어도 가르치지만 막상 본인은 악기 한번 만져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뒤늦게 악기를 연주해 보고 싶지만 배우기도 쑥스럽고 자신이 없다. 이런 한인들을 위해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24일부터 색서폰 교실을 연다.
색서폰은 사람의 음색과 가장 비슷하며 인간의 내면세계를 감성적으로 잘 표현하는 악기로, 남성들이 가장 많이 하고 싶어 하는 악기이다. 또 다른 악기에 비해 배우기가 쉬운 편이어서 음악의 문외한도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여럿이 배우면 재미도 배가되다.
첫째, 둘째 주까지 운지법을 배우며 셋째 주부터 음정연습에 들어간다.
속성으로 원하는 곡만 집중적으로 배울 수도 있고 2~3개월이면 연습정도에 따라 자기가 원하는 곡은 무엇이든 연주할 수 있다.
색서폰은 한 달 30~40달러에 렌트도 가능하다.
▲일 시: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강 사: 이재욱씨
(색서폰, 클라리넷 전공자)
▲수강료: 4주 150달러, 교재 포함
▲예약필수: (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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