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김현중과 가수 출신 탤런트 윤은혜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나섰다.
유니세프는 김현중과 윤은혜가 유니세프의 아프리카 자선 프로젝트 ‘네버 얼론(NEVER ALONE)’ 캠페인에 동참해 홍보영상을 촬영했다고 15일 말했다.
‘네버 얼론’ 캠페인은 월드컵 축구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유니세프가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했다.
김현중과 윤은혜는 ‘혼자일 때 할 수 없는 표현’이라는 주제의 영상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김현중은 단순히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일을 넘어 아프리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많은 사람이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알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참여한 영상은 ‘네버 얼론’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neveralon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