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세일 전문, 최고의 성공률
부동산과 융자를 한 곳에서 - 시간·경비 절약
홈패스 융자 프로그램으로 꿈의 내 집 마련
첫 주택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융자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는 FHA 융자가 많이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FHA 융자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신 최근에는 패니매에서 실시하는 홈패스(Home Path) 융자 프로그램이 더 선호되는 추세라고 한다.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홈패스 융자를 취급하고 있는 허드프라임 부동산의 잔 김 대표는 홈패스 융자 프로그램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최소 3%의 다운페이먼트를 요구하는 FHA 융자는 승인을 받기가 까다로운 반면, 패니매는 홈패스 융자에 먼저 우선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융자 승인을 쉽게 받을 수 있다.
둘째, FHA는 모기지 보험인 PMI를 필수로 하며, 이때 PMI 액수는 세금공제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홈패스 융자는 PMI가 아예 없기 때문에 세금공제 폭이 그만큼 넓어진다.
셋째, FHA 융자 때 필수적인 주택 감정도 홈패스 융자에서는 필요가 없다. 따라서 주택 감정에 소요되는 2-3주 정도의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30일 이내에 융자 승인이 가능하다.
넷째, FHA 융자는 첫 주택 구입자에 한해서 직접 살 주택일 경우에만 해당이 되지만, 홈패스 융자는 4유닛 주택을 포함한 투자용 주택도 가능하다는 것 등이다.
“패니매가 가지고 있는 숏세일용 주택은 갈수록 리스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은행들이 차압주택을 패니매에 넘기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역적으로도 한인이 선호하는 LA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 있습니다” 잔 김 대표는 이렇게 설명하며, 앞으로 패니매는 홈패스 융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부동산 매매와 융자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허드프라임 부동산은 패니매와 손잡고 홈패스 융자 프로그램을 한인 커뮤니티에 널리 소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허드프라임 부동산은 20여 명의 전문 에이전트들이 부동산 매매와 융자를 한 곳에서 처리해 주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시간과 경비가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타운에서는 처음으로 홈패스 융자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융자 파워를 자랑하기 때문에 주택 마련 때 가장 중요한 융자문제도 쉽게 해결 받을 수 있음은 당연하다 하겠다.
패니매의 리스팅은 www. homepath.com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허드프라임 부동산 웹사이트는 www. huddinc.com
·주소: 4201 Wilshire Blvd. #460
·전화: (323)965-8989/ (818)631-5025
<안진이 객원기자>
홈패스 융자 프로그램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허드프라임 부동산의 잔 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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