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에서 4번째 매장
3만5,000스퀘어피트
동부 직송 수산섹션 갖춰


미 최대 아시안 그로서리 체인 H마트(www.hmart.com)의 가주 4번째 매장인 가든그로브점이 오는 17일 오픈한다. 이에 따라, H마트는 가주지역에 4개의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H마트 가든그로브점은 총 3만5,000스퀘어피트의 크기로 기존 매장들에 비해 청과섹션이 보강되어 있고, 한국과 미 동부지역 등에서 다양한 선어들이 직송되는 수산섹션과 기존 매장에 비해 강조된 한국 그로서리뿐 아니라 여러 인종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그로서리 섹션이 특징이다.

또한 각종 즉석식품 등이 강조되어 일상생활에 바쁜 가주 소비자층을 공략하게된다.

특히 가든그로브점은 샌타페 스프링스 소재 6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H마트의 가주지역 물류센터를 이용하여 상품의 신선도 및 냉장상품의 보강과 저가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매장 내에는 한식, 중식, 일식점을 비롯 분식과 족발, 떡집, 액세서리점, 화장품점, 보석점, 건강식품점, 김밥 전문점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12개의 전문점들이 입점하여 원스탑 샤핑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400여대의 주차장을 마련, 타 매장에 비해 고객들이 여유 있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H마트의 권상기 부사장은 “가주에 진출한 지 이제 2년이 넘어섰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운영과 그것으로 인한 혜택을 소비자 여러분께 돌려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밝히고 “가든그로브점은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매장으로 모든 고객 여러분께 정성을 다하는 매장 그리고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는 샤핑공간으로 꾸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소: 8911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전화: 714-534-4113


오는 17일 문을 여는 H마트가든그로브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