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가 강의실에서 인종 비하적인 용어를 사용했다가 해고됐다. 메릴랜드에 소재한 타우슨 대학의 알렌 자루바 미술학과 부교수는 라디오 방송 WBAL과의 인터뷰서 지난주 강의 도중 자신에 대한 비유로 ‘N’ 자가 들어간 용어를 사용했다 대학 당국으로부터 해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자루바 교수는 인종 비하 용어를 쓴 뒤 며칠 후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사과를 했으나 결국 해고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대학 신문(Towerlight)에 기사화되면서 학교 밖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학 신문에 따르면 자루바 교수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이 부모에게 이 사실을 불평하면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 마시아 웰시 대학 교무처장은 성명서를 내고 자루바 교수를 해고한 것은 적절한 조치였으며 ‘명백히 모욕적인 언사(patently offensive language)”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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