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를 실수로 풀어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교도소 당국에 의하면 이 수감자는 25일 오후 2시께 볼티모어 교도소에서 풀려났다. 이 수감자는 뉴욕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올해 26세의 남성으로 살인 미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온라인 법원 기록에 의하면 이 수감자는 2005년 1급 살인 미수, 폭행,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교도소 대변인은 수감자를 실수로 풀어주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내사중이라고 밝혔다. 물의를 빚은 교도소는 재판에 계류 중인 피고인이나 타 지역 교도소로 이송을 기다리는 복역자들을 수감하는 시설로 사용돼 왔다. 교도소 당국에 의하면 풀려난 수감자는 법정 출두를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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