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당국이 충돌 예방 기능이 보다 우수한 새로운 객차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당국은 24일 지난해 6월의 레드라인 참사와 관련, 전국 교통안전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메트로는 정차돼 있던 객차를 뒤에서 들이 받은 레드라인 충돌 사고로 9명이 숨진 뒤 안전 운행 대책 마련을 위해 총체적인 점검을 해왔다. 사고 객차는 1970년대 제작된 1,000시리즈 차량이며 현재 이들 차량은 메트로 전체 객차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메트로 당국은 사고 발생 이후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고 판단돼 이들 객차들을 열차 중간에 배치시키는 조치를 취해 왔다. 메트로 관계자들은 새로운 7,000시리즈 객차는 2013년께 도입되며 이로부터 일 년이 지난 뒤 운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당국은 이들 객차는 스테인리스 철로 만들어져 보다 견고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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