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지역 한인들을 위한 기독교 특별 공개강좌가 마련된다.
리버사이드에 있는 ‘하이그로브 연합감리교회’의 김영진 담임목사는 6주 동안 ‘땅의 소유와 민족 간의 갈등’이라는 주제로 금요일 오전 10~11시30분, 오후 7~8시30분 두 차례에 걸쳐서 강의한다.
김 목사는 강의 교재로 ‘여호수아와 약속의 땅’(Joshua and Promised Land)을 사용한다, 이 책은 로이메이(볼리비아 신학대학원 교수)가 저술하고 서광선(전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씨가 번역했다. 교재비는 10달러이다.
등록 마감은 3월10일까지이며, 3월19일부터 개강한다. 강의 장소는 UC리버사이드 인근에 위치한 ‘하이그로브 연합감리교회’(938 Center St. 리버사이드)이다.
문의 (951)684-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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