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전철이 9일 전기선 사고로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소동을 빚었다. 메트로 대변인은 이날 아침 블루 라인의 한 터널에서 연기가 발생해 스미소니언 인근에 객차를 멈추고 승객들을 모두 대피시키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터널 속 연기는 케이블이 객차에 닿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승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 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마침 블루 라인 객차 뒤에는 오렌지 라인 객차가 정차해 있어 메트로 기관사들은 블루 라인 승객들을 객차 뒤편을 통해 오렌지 라인으로 옮겨 태워 안전하게 피신시켰다. 사고로 블루와 오렌지 라인 객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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