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 1월말까지 계속
수혜신청도 월말까지 연장 접수
서북미 한인사회 캠페인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한국일보의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이 이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지난해 추수감사절과 함께 시작된 본보의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5만 달러 이상이 접수돼 사상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상 유례 없는 불황으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불우이웃이 많을 것이라는 고귀하고 따뜻한 마음이 모아진 결과입니다.
실제로 본보뿐 아니라 수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는 사회단체인 대한부인회ㆍ한인생활상담소ㆍ타코마 굿윌ㆍ아시안상담소(ACRS)에는 구구절절 딱한 사연과 함께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도 답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3면
이 캠페인을 위해 ‘Korean Emergency Fund’라는 비영리단체를 별도로 등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는 본보는 수혜 신청자들을 사회단체를 통해 이 달 말까지 연장 접수할 방침입니다. 이어 다음달 초 2009~2010 성금을 결산한 뒤 이사회를 통해 수혜자를 최종 선발, 공정하게 배분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지면을 통해 공개됩니다.
오리건주 맥민빌에 사는 Sang W Yoon씨는 300달러의 수표를 고이 보내면서 “작은 액수지만 불우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헌츠 포인트의 익명독자도 지난해에 이어 200달러를, 시애틀의 이충길씨도 100달러의 정성을 보태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기탁자들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까지 영수증이나 세금공제용 서류 등이 포함된 감사편지를 받지 못한 성금 기탁자는 본보에 연락(206-622-2229)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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