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스턴리뷰 선정, 빙햄튼 6위. 프린스턴 사립대 4위
뉴욕시립대학(CUNY) 산하 헌터칼리지가 프린스턴리뷰로부터 2010년도에 가장 가치 있는(Best Value) 공립대학 순위 2위에 선정됐다.
프린스턴리뷰가 전국 최대 시사일간지 USA 투데이와 공동으로 12일 발표한 대학 순위는 공·사립대학 각각 50개 대학이 포함돼 있다. 순위 선정은 전국 650개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학문수준, 학비보조 정책, 과목당 수강생 정원, 조교가 아닌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비율 등 30여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종합 평가한 결과다.
뉴욕에서는 CUNY 헌터칼리지에 이어 빙햄튼 뉴욕주립대학(SUNY)이 공립대학 순위 6위에 랭크됐고 뉴저지에서는 프린스턴대학이 사립대학 순위 4위에 올랐다. 아이비리그 중에는 프린스턴대학 이외 하버드대학과 예일대학이 사립대학 순위에 2위와 5위를 차지해 10위권에 포함됐다.
뉴욕·뉴저지에서 10위권 밖으로 순위 없이 전국 50위권에 포함된 기타 대학으로는 뉴저지 칼리지가 뉴저지에서는 유일하며 뉴욕은 제니시오 뉴욕주립대학, 쿠퍼 유니온 칼리지, 바사 칼리지, 미 육군사관학교, 미 해양사관학교, 웹(Webb) 인스티튜트 등이 있다. ▲www.BestValueColleges.usatoday.com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프린스턴리뷰 선정 2010 최고 가치 대학
공립대학 순위 사립대학
버지니아대학 1위 스와스모어칼리지
CUNY 헌터칼리지 2위 하버드대학
플로리다뉴칼리지 3위 웨슬리안칼리지
플로리다주립대학 4위 프린스턴대학
콜로라도대학 5위 예일대학
SUNY 빙햄튼대학 6위 윌리암스칼리지
조지아대학 7위 라이스대학
버지니아텍 8위 매사추세츠공대
텍사스A&M대학 9위 앰허스트칼리지
오클라호마대학 10위 웰레슬리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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