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던 용의자가 증인 살해 음모까지 꾸며 법원으로부터 가중 형량을 받았다. 버지니아 해리슨버그에 소재한 연방 법원은 7일 이 용의자에게 306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용의자는 증인을 살해하기 위해 청부업자를 고용했던 혐의로 지난해 10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남성은 알코올, 담배, 총기 및 폭약 단속국 비밀 요원에게 청부 살해를 의뢰하다 덜미를 잡혔다. 살인을 의뢰하면서 이 남성은 그 대가로 비밀 요원에게 모토사이클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검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2009년 4월 버지니아의 워렌 카운티 교도소에서 동료 수감자를 꾀어 증인을 살해하려 했다. 이 남성은 증인이 마약 재판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 것으로 판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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