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GM이 2010년형 중형 SUV인 셰볼레 에퀴녹스와 GMC 터레인을 리콜한다.
GM과 전미고속도로안전위원회(NHTSA)는 28일 2010년형 셰볼레 에퀴녹스와 GMC 터레인 등 SUV 모델 5만9,031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NHTSA의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모델들은 창문 성에 제거장치의 오작동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함은 자동차의 냉·난방 및 성에 제거 등을 조절하는 중앙 제어 패널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것으로 성에 제거기능의 오작동 때 사고위험이 높다는 NHTSA의 권고에 의해 리콜이 결정됐다.
GM은 로컬 딜러를 통해 중앙제어 패널의 컴퓨터 모듈을 무료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셰볼레 고객지원실(800-630-2438), GMC 고객지원실(866-996-9463)로 문의하면 된다.
GM과 전미고속도로안전위원회(NHTSA)는 28일 2010년형 셰볼레 에퀴녹스와 GMC 터레인 등 SUV 모델 5만9,031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NHTSA의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모델들은 창문 성에 제거장치의 오작동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함은 자동차의 냉·난방 및 성에 제거 등을 조절하는 중앙 제어 패널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것으로 성에 제거기능의 오작동 때 사고위험이 높다는 NHTSA의 권고에 의해 리콜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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