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있는 중산층 사이에서 성탄절 선물로 탄소 감축 증명서(carbon reduction certificate)가 유행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대표적인 뉴욕주 아드리온댁 공원의 환경오염을 감시하는 비영리단체 아드리온댁 위원회가 판매하는 25달러짜리 증명서.
이 증명서는 아드리온댁 위원회가 ‘탄소배출 규제 및 배출권 거래 프로그램’에 의해 1년에 네 차례 치러지는 경매에서 탄소배출 허용치를 사들여 자신들의 홈페이지(www.adirondack council.org)에서 일반에 판매하는 것이다.
10개 주의 전력공장들에 법으로 이산화탄소 방출한도를 설정한 탄소배출 규제 프로그램은 기준 방출한도에 관한 허용치를 부여한 뒤 만일 기준치보다 많은 탄소를 방출할 경우 허용치를 더 사들이도록 하고, 기준치보다 적은 탄소를 방출하게 되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허용치를 되팔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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