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16~17일 양일간 포모나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를 앞두고 차이니스 커뮤니티 최대 업소록인 ‘차이니스 옐로페이지’의 ‘중국 국제 마케팅 서비스 그룹’이 참여를 원하는 한인기업의 막바지 접수를 독려하고 있다.
동아시아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펼쳐지는 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는 총 20만명의 중국인이 몰려드는 남가주 최대 컨벤션 행사로 이번에 29회째를 맞는다. 주최 측은 한인 기업들이 중국 커뮤니티에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차이니스 국제 마케팅 서비스 그룹의 한인기업 담당 홍보관인 루안 루씨는 “총 900~1,000개의 부스가 선보이는 대형 엑스포인 만큼 한국 업체들이 미국 내 최대시장인 중국 커뮤니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니스 옐로페이지는 한국 업소와 문화를 중국 커뮤니티에 소개하는 ‘케이 라이프’(K.Life) 잡지를 대성 아메리카와 CJ 푸드, SJ 막걸리, 하이트 비어 등 한인 기업들의 후원으로 지난 11월17일 첫 발간, 두 달에 한 번씩 남가주 전역에 약 2만부를 배부하고 있다.
케이라이프 및 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 부스 예약 문의는 sales@ccyp. com 혹은 (626)723-6242, (626)280-8558 Ext. 139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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