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 SF‘TOWER TOURS’ 제휴
‘TOWER TOURS’미주지역 최초 제휴업체로 선정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은 탑승권(보딩패스)만 제시하면 한국및 해외주요 관광명소,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 대상업체로 샌프란시스코 ‘TOWER TOURS(대표 최해건)’를 미주 지역 최초의 제휴업체로 선정했다.
샌프란시스코 및 북가주 지역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TOWER TOURS’는 CITY SEARCH 검색 1위를 차지한바 있는 우량업체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월, 매직보딩패스 런칭이후 제휴 업체의 지속 확대를 통해 12월 현재 한국내 37개 업체 및 싱가폴(7), 중국(4), 일본(3), 태국(1), 미국(1) 등이 제휴사로 선정되었으며, 미주지역 우수 업체를 지속 발굴하여 업무제휴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매직보딩패스 제휴업체 및 할인혜택 확인은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flyasian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시아나항공, ‘사랑의 쌀’전달식 가져
쌀 500포 구입, 한국 강서구청 소외계층에 전달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지난 23일(수, 현지시간) 한국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김재현 강서구청장과 함께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행한 이번 행사에서 윤사장을 비롯한 아시아나 임직원들은 20kg 들이 쌀 5백포를 강서구 관내 20개 주민자치센터의 차량에 실어 나르며 주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사랑의 쌀’전달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 23일 강서구의 각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관내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된 사랑의 쌀은 아시아나 항공의 1촌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생산된 것이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자료제공: 아시아나 항공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