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여행사
골프여행의 명가로 소문이 자자한 ‘세방여행사’(대표 로버트 박)에서 다양한 골프여행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골프 매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오는 1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디럭스 팜스프링 골프관광’ 이다.
1인당 550달러면 전 일정의 교통편, 호텔(2박), 조식과 석식이 한식으로 제공되며 테라라고 골프장, 데저트 윌로우 골프장, PGA 웨스트 스테디엄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멕시코 로스카보스 골프’ 패키지도 인기다. 오는 1월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멕시코 최고의 골프 휴양지에서 각 나라의 유명 음식과 풍성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1인당 1,399달러면 호텔(3박), 골프 3회, 식사 일체 및 해양 스포츠 무료 사용과 전 일정의 교통편이 제공된다.
또한 용암 온천장이 포함된 ‘코스타리카 골프와 온천관광’ 패키지도 골프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1차 1월15~18일 ▲2차 2월12~15일 ▲3차 3월 11~14일로 진행되며 1인당 1,290달러다.
로버트 박 대표는 “최고의 골프장만을 엄선하여 골프관광 패키지를 만들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세방여행사는 골프 패키지 외에도 다양한 고국관광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오면서 3박4일간 방콕 혹은 파타야를 관광하는 패키지와 한국 방문 후 2박3일간 일본의 도쿄, 하코네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인기다.
주소 3400 W. 6th St. #209 LA
문의 (888)387-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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