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샵


남가주 19년 전통의 ‘노트북샵’(대표 짐 구)이 연말 고객 사은 대세일을 실시한다.

노트북샵 전 매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세일 행사에서는 ▲삼보 에버라텍 넷북 249달러 ▲삼성 NC10 넷북 299~399달러 ▲에버라텍 18.4인치 올인원 PC를 399달러에 선보이고 ▲기존 899달러 상당의 16인치 데스크탑 대용 노트북 삼성 R620 799달러 ▲윈도 7이 탑재된 후지츠 M2011 499달러 ▲도시바 15.4인치 노트북(RB)을 499달러에 판매한다.

노트북샵이 추천하는 모델은 일본에서 생산된 ‘후지츠 A1220’와 ‘소니 NW238’이다. 후지츠 A1220는 윈도 7이 탑재돼 있으며 4GB 램(RAM)과 500GB의 넉넉한 하드디스크(HDD) 용량을 자랑하는 초고속 대용량 노트북으로 799달러에 판매된다. 또한 소니 NW238은 15.5인치의 스크린과 강력한 사양으로 무장한 전천후 노트북으로 판매가격은 699달러다. 이외에도 다양한 노트북과 컴퓨터를 대량으로 취급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노트북샵 측은 “이번 연말세일은 한해를 보내며 노트북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연중 최저가로 준비했다”며 “원하는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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