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채프로젝트 조사…2만102달러, 전국 30위
일리노이주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부채액이 타주에 비해 낮은 편으로 조사됐다.
학생부채프로젝트(The Project on Student Debt)가 최근 발표한 전국 주별 2008년도 대졸자들의 평균 부채액 비교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는 2만102달러로 30위를 차지했다. 대졸자 평균 부채액수가 가장 많은 주는 워싱턴 DC로 2만9,793달러였으며, 그 다음은 아이오와($28,174), 커네티컷($26,138), 뉴욕($25,950), 뉴햄프셔($25,785), 미네소타($25,558), 펜실베니아($25,219), 버몬트($25,047) 등의 순이었다.
반면, 대졸자 평균 부채액이 가장 낮은 주는 1만3,041달러인 유타주로 부채액이 가장 많은 워싱턴 DC의 44% 수준에 그쳤다. 그 외 부채액이 낮은 주들은 하와이($15,156), 켄터키($15,951), 와이오밍($16,307), 애리조나($17,059), 조지아($17,296), 캘리포니아($17,795), 루이지애나($17,827) 등이었다.
한편 부채액이 아닌 부채를 안고 대학문을 나서는 졸업생 비율을 기준으로 비교한 조사에서는 사우스 다코타가 7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웨스트 버지니아와 아이오와(73%), 미네소타(72%), 펜실베니아(71%)가 그 다음으로 높았다. 일리노이는 학비부채를 안은 대졸자 비율이 58%로 25위를 기록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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