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모피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에 매장을 둔 ‘대호모피’(대표 김종미)가 EB홈마트 내에 LA 행사장을 오픈하고 오는 31일까지 세일이벤트를 펼친다.

파격적인 가격에 모피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세일 이벤트에서는 ▲기존 1만2,800달러 상당의 블랙그라마 밍크 하프코트가 3,290달러 ▲8,080달러 상당의 휘메일 밍크 7부코트 2,690달러 ▲7,290달러 상당의 휘메일 밍크 하프코트 1,800달러 ▲5,800달러 상당의 패션밍크 후드 롱코트가 1,200달러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의 모피제품이 진열돼 있어 연령층에 상관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최고 8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호모피는 한국에 자체 직영공장을 운영하고 원피의 구매에서부터 의류생산·판매에 이르기까지의 공정을 자체회사 내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 체형에 딱 맞는 스타일을 이 같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종미 대표는 “동부에서는 이미 36년여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호모피의 명성이 자자하다”며 “대호모피 행사는 최상의 품질과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최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808 S. Western Ave. LA, (718)578-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