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이 고객 각각의 자산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설계를 해드립니다”
윌셔은행이 이달부터 자산관리 서비스팀(Insurance & Wealth Management Team)을 본점 내에 설립하고 은행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험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윌셔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는 투자와 보험 상품을 망라, 진정한 원스톱 자산 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윌셔은행은 이번에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파트너로 ING 계열사의 주류 금융사인 ‘프라임베스트’와 손을 잡았다. 프라임베스트는 증권투자자보험공사(SIPC)와 DTCC, FINRA 회원사로 1,500만달러에서 300억달러까지의 자산을 보유한 600여개 금융기관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미국 유수의 브로커-딜러 금융기업이다.
윌셔은행이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의 경우 고객의 사업체를 위한 비즈니스 보험과 생명보험, 장애보험, 장기 간호보험 등이 포함된다.
또 투자자문 서비스의 경우 은퇴연금 플랜, 사업체 및 재산 상속 플랜, 뮤추얼 펀드, 주식과 채권, 학자금 플랜, 세금 혜택 투자 상품 등 다양하다.
엑사 등 금융업계에서 재정전문가로 일한 후 윌셔에 합류한 자산관리팀 제임스 유 부장은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윌셔은행을 통해 전통적인 금융업무는 물론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 곳에 받을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의 재정 목표와 자산 규모, 위험 감내 수준 등을 감안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 365-3330
<조환동 기자>
윌셔은행 한성수(왼쪽) 전무와 자산관리 서비스팀 제임스 유 부장이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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