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연방하원의원, 사랑의 담요측과 상견례
제시 잭슨 Jr. 일리노이 2지구 연방하원의원이 타인종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한인들의 사랑과 우정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잭슨 하원의원은 지난 12일 시카고시 남부 71번가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중외이불랜드 주최, 중외갤러리아·본보 주관으로 열리는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담요 2009’ 관계자들과 상견례를 갖고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엔 잭슨 의원과 함께 중외갤러리아 케이 박 대표, 북부일리노이한인비즈니스협의회(NIKABA) 김영훈 부회장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잭슨 의원은 “2지구엔 세 곳의 무숙자들을 위한 보호시설이 있다. 이들을 위해 기꺼이 담요 기증 의사를 밝힌 한인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지구엔 100곳에 달하는 한인업체가 있다. 한인들의 이같은 선행은 서로 다른 인종, 문화, 언어의 벽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의 경제발전을 물론 한인들이 다수 종사하고 있는 소규모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 박 대표와 김영훈 부회장은 “한인들에게도 신망이 깊은 잭슨 의원의 지역구에 사랑의 담요를 전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물품들이 소중하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지구내 무숙자들을 위한 담요전달은 19일로 예정됐으며 시간과 장소는 향후 결정될 예정이다. <박웅진 기자>
사진: 잭슨 하원의원이 담요를 전달받고 케이 박 대표, 김영훈 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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