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aT센터와 웅진식품이 국산 음료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
LA aT센터(지사장 신현곤)는 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이 지난 10일 미주지역‘2009 수출유망 가공식품 해외마케팅사업 지원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유망 가공식품의 대대적인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기여도, 홍보행사 규모, 행사계획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에 LA aT센터와 웅진식품은 ‘2009 수출유망 가공식품 해외마케팅사업 지원업체’선정을 계기로 미주시장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 첫 활동으로 최대 소비시장인 LA지역 주요 한인매장에서 시음 및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음료 ‘아침햇살’외에도 ‘790일 알로에’ ‘제주감귤’ ‘하늘보리’등 웅진식품 제품들을 무료로 맛보거나, 2개 구매 때 1개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본 행사는 연말까지 갤러리아 마켓을 포함해 8개 주요한인매장에서 펼쳐진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웅진식품 해외사업팀 신윤규 차장은 “주요 마트의 시음 및 판촉행사를 통해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의 적극적 지원 속에 더 많은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민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