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최대 샤핑시즌을 앞두고 한인타운의 대형샤핑몰들이 대대적인 세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샤핑몰마다 대폭세일, 경품제공등 다양한 아이이어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샤핑센터는 “19일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샤핑센터에서 만납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연말 샤핑시즌이 정점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전 마지막 토요일인 19일 고객유치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샤핑센터는 이날 고객 유치를 위한 첫 번째 작전으로 센터 내 2층 공간에서 하루 종일 색서폰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샤핑센터에서 영업하고 있는 70여개 업소들은 이날 대대적인 할인 판매를 실시, 공동 전선을 형성하며 푸드코트도 할인된 가격에 음식을 판매,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문화행사는 색서폰 연주회, 어린이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공연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진흙으로 동물 만들기 등 다양한 순서로 짜여 있다.
샤핑센터의 토요일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이며 푸트코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주소는 3250 W. Olympic Bl.이며 연락처는 (323)733-6000
<황동휘 기자>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샤핑센터 내 설치된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연말 샤핑시즌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고 있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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