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요거트 체인 ‘세피오레’(Cefiore)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하드팩 무지방 프로즌 요거트가 소비자들을 만난다.

세피오레의 하드팩 무지방 프로즌 요거트는 프로즌 요거트의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텍스처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조된 신개념 프로즌 요거트로 생 요거트의 맛과 향, 텍스처를 고스란히 지녔다는 평가다. 세피오레의 요거트는 오리지널, 딸기, 초컬릿, 석류 등의 4가지 맛이 개발됐으며 16oz 한 팩이 3.4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세피오레 하드팩 무지방 프로즌 요거트는 10일부터 북가주 지역 21개 홀푸드 마트에서 판매 중이며 남가주 지역 홀푸드 마트에서도 최근 판매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판매를 준비 중이다.

앞으로는 겔슨스 & 브리스톨 팜스 전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세피오레는 2010년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한인마켓을 포함해 전국 2,000여개 마켓에서 하드팩 무지방 프로즌 요거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토다이(대표 한스 김)가 웰빙 식문화와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지난 2005년 오픈한 프로즌 요거트 체인 세피오레는 미국 내 30개 지점은 물론,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터키 등에 지점을 확장해 왔다.
문의:www. cefiore.com (518)763-2373

<심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