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클릭 한번으로 부동산 매매 및 커미션까지 최고 절반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미국 부동산 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터넷 부동산 매매 시스템인 ‘온라인 브로커리지’ 개념을 한인사회에 도입한 ‘파인집닷컴’(www.FineZip. com)은 그동안 부동산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에이전트와 브로커만이 접속할 수 있었던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를 일반인들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총 20만여개의 남가주 매물을 파인집닷컴을 통해 검색할 수 있으며 파인집닷컴을 통해 집을 판매하거나 구입 때 커미션도 최고 50%까지 리베이트 받을 수 있다.
데이빗 홍 사장(사진)은 “기존 오프라인 에이전트를 통해 받을 수 있었던 오픈하우스와 상담 등의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으면서 고객들의 커미션 부담은 반으로 줄였다”며 “파인집닷컴을 통해 리스팅 된 주택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검색을 할 수 있어 그만큼 많은 주택 바이어 층을 확보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파인집닷컴은 고객에게 특정 지역을 담당하는 에이전트와 연계, 필요한 오프라인 서비스와 함께 온라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문의 (888)900-4989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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