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스킨클리닉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지친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스킨케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3가와 세라노에 위치한 ‘준스킨 클리닉’(대표 애나 신)은 서로 독립된 스킨케어와 전문 클리닉을 자연스럽게 접목시킨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유러피안 지젤드롬 스킨케어 프로그램은 프랑스에서 개발된 맞춤 프로그램으로 클렌징부터 영양공급까지에 이르는 7단계의 케어로 레이저 시술로 없어지지 않는 기미와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기존의 테크닉과 달리 림프를 이용한 마사지 방법으로 독소를 배출하고 화이트닝 효과가 있어 투명하고 밝은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준스킨클리닉의 애나 신 원장은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화장품은 순 식물성 오개닉 제품으로 파리의 유명 배우들이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명성이 높다”고 소개하고 “데이지 꽃, 감초, 해초물, 보리씨 등에서 추출한 천연 에센스로 동양인피부에 딱 맞는 아로마 테라피”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준스킨클리닉은 20일 완성 집중모공케어(500달러), 30일 완성 집중주름케어(1,100달러), 50일 완성 집중화이트닝(1,400달러)을 저렴하게 제공,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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