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AREAA·회장 서재두)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단독 후원하는 ‘차압방지·재산세 감면 주택 세미나’가 오는 11월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립니다.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는 부동산 및 융자, 은행, 에스크로, 타이틀, 주택단체 등 부동산 관련 업체와 단체에 종사하는 한인 등 아시안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미 전국 최대의 아시안 부동산 전문 단체입니다.

윌셔은행(행장 조앤 김) 등이 협찬하는 이번 무료 세미나에는 부동산 업계 전문가와 변호사, 공인회계사, 은행 관계자들이 강사로 나와 한인들이 궁금해 하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숏세일, 재산세 감면, 차압 방지 등의 분야에 대해 강연하고 질문을 받게 됩니다.

세미나에서는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 서재두 회장, 제임스 차 공인회계사, 탐 조 변호사, 윌셔은행 홈론센터 자넷 마 부장,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이반 최 부장, LA카운티 재산세산정국 한인 관계자, 디나 명, 베니 김 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주택 차압을 방지하고 주택을 지킬 수 있는 포괄적이고 유익한 내용을 제공하는 세미나가 될 것입니다.

또 세미나 행사 당일에는 주택차압, 재융자, 재조정, 숏세일 등의 부문에서 전문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협회 이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시: 2009년 11월19일(목)
오후 2~5시
▲장소: JJ 그랜드호텔 2층 볼룸
▲문의: 서재두 회장 (818)248-4924
▲후원: 한국일보 미주본사
▲협찬: 윌셔은행